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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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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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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진행된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 동해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성금 2억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맡고 있다.

이날 활동은 강원 동해에 위치한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는 내부 단열·창호·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최 씨의 조부인 독립유공자 고(故) 최대희 선생은 쇄운농민조합의 연락선전부로서 활동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바 있다. 2006년 독립운동 유공이 인정돼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펼치며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보수공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환경 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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