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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세계인 큰잔치’ 24일로 개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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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9.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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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청사 사진 06.08 새버전 _ 70버스 현수막_가까운
김포시청 청사
경기 김포시는 제16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이달 24일로 일정을 연기해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당초 17일 오후 1시부터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행사를 열기로 계획했으나, 기상청이 강우 예보를 발표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해 부득이 연기하기로 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시는 축사와 환영사가 없는 간소화된 기념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하여, 김포시민들께 혼선과 불편을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계획했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은 9월 24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세계 15개국 이상의 음식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4시부터는 다국적 김포시민의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전 KBS 간판 아나운서 김현욱 씨가 사회를 맡아 기념식 및 세계 댄스 페스티발(World Dance Festival)이 진행된다.

또 국악인 양은별 씨의 축하 무대를 비롯 다국적 아이돌 그룹 '블랙스완'과, 판타스마코리아, 쿨레칸 등 세계의 화려한 댄스 공연과 함께 김크림의 디제잉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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