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의 관광 명소 및 숨은 관광지 등을 풍경화로 탄생한 김해록 작가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그리움 찾아 떠나는 밀양 여행 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김 작가의 이번 전시 작품에는 '금시당의 가을 은행나무'와 '눈 덮인 위양지' '층층 폭포' '영남루의 설경' '표충사의 추경' 등 밀양의 유명 관광지와 숨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를 담은 수채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해 질 무렵 73㎝×54㎝ watercolor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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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해 질 무렵 (73㎝×54㎝ watercolor on paper)/김해록 작가.
수채화를 통해 맑은 자연을 표현한 작품은 수채화의 기법 중 번지기, 뿌리기 등 습식 작업을 주로 활용해 특유의 맑음이 느껴지고 물기를 따라 번지면서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배경과 세밀하게 표현된 다양한 소재의 형태가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지난해 경남문화 예술진흥원의 개인 작품 전시회 작가로 선정돼 창원 성산 아트홀 전시실에서 가진 경남 관광 명소 수채화 전시회 당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던 김 작가의 작품에는 수채화 특유의 물맛을 풍성하게 담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언제나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업하는 내내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작품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작품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언제나 봄...73㎝×54㎝ watercolor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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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73㎝×54㎝ watercolor on paper) /김해록 작가.
전국 유일의 면 단위 미술 작품 전시회를 20년째 열고 있는 초동 고을 미술회 사무국장을 9년째 맡고 있는 김 작가는 밀양 그림 사랑회와 진영 수채화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성산 미술 대전 등 전국 미술 대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개인전 2회와 대구 남부 워터칼라 페스티벌과 창원, 마산, 김해, 밀양 등지에서 수십 차례에 걸친 단체전에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밀양 문화 관광재단에서 관내 예술인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후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