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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몽골 자동차 관리체계 개선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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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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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도로교통부와 사업공동협의체 맺어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몽골 도로교통부 관계자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 공동협의체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도로교통부(MRTD)와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사업공동협의체(JCC)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제협력사업은 '국제개발협력사업협의회'를 통한 교통분야 공공기관 간 협력사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이번 JCC 체결로 마련된 자동차 등록부터 정기검사, 전산 관리까지 자동차 관리체계의 청사진 제시를 통해 몽골 내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신규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자동차 검사기능 강화를 통한 교통안전 정책자문 △자동차관리시스템 구축 △자동차 검사시설 기능개선 △자동차 검사장비 지원 △역량강화 등이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우수한 자동차 검사기술이 몽골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단은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아시아지역 의장기관으로 한국국제협력단 등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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