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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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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23. 10. 05. 15:06

9일부터 산물벼 매입
예산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본격 시작
예산군청./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 따라 오는 9일부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매입은 충남에서 4번째로 많은 4695톤이며 오는 9일 인수하는 산물벼는 69%에 해당하는 3270톤이다.

농가 편의를 위해 건조되지 않은 상태의 벼를 매입하며, 매입장소는 RPC·DSC 등 산지유통시설로 군은 예산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통합RPC), 대동미곡종합처리장(대동RPC) 두 곳이고 매입 품종은 삼광벼와 미품벼다.

특히 군은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매입에도 농가 대상 5% 표본을 선정해 시료를 채취한 뒤 벼 품종 검정(DNA 분석)을 실시한다.

공공비축미곡으로 선정된 품종과 불일치한 품종을 매입한 농가는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불가하며 파종·수확, 건조과정에서 혼입가능성을 감안해 20% 이하 혼입은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해야 한 해 농사가 끝난다는 말처럼 올해 모든 농가에서 농사일로 크게 고생하셨다"며 "고생하신 만큼 품종검정제라는 검사의 불일치로 판명을 받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인수한 산물벼는 매입 직후 중간 정산금을 지급한 후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확정된 후 차액을 연말까지 지급한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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