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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쇼핑몰 ‘사이소’ 3분기 매출액 288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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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임태 기자

승인 : 2023. 10. 10. 14:44

자체몰 매출액 97억원...도 단위 광역 플랫폼 협업도 성과
4.사이소_역대_최대실적_경신그래프
경북도 공공쇼핑몰 사이소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매출을 경신했다. /경북도
경북도는 공공쇼핑몰 '사이소'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88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225억 원 대비 28%가 증가했고 9월 매출만 105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6%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의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인 가운데 사이소 자체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76억 원 대비 28%가 늘어난 97억 원을 달성하면서 3분기 만에 지난해 총 매출 103억 원에 육박한 것이 눈에 띈다.

우체국몰과 네이버, 쓱닷컴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해서도 1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149억 원 대비 28% 증가했다.

이런 성과는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농식품산업 대전환 온라인 유통 활성화 차원에서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쇼핑몰을 도 단위 광역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쇼핑몰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을 통합 관리해 체계적인 고객 대응과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졌고, 통합 마케팅을 통해 홍보예산 등을 절감하고 제휴몰 입점으로 판로를 확대해 저투입, 고효율 마케팅을 실현한 것이다.

또 명절 선물 기획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쿠폰 발행 등 시기별·테마별 행사와 정례 행사(월요특가, 수요특가) 등 사이소만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소상공인 구독경제지원사업, 농협 사과·한우 할인행사, 도 보건정책과 출산축하 쿠폰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상승, 우유값 인상 등 고물가 속에서도 사이소를 많이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고객 맞춤형 행사, 타 기관 협업 등을 지속 확대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쇼핑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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