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 호황 속 수산물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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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덕군에 따르면 경북도와 영덕군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해 진행된다.
등대음악회는 발라드 가수 케이시를 비롯해 가야금과 통기타로 구성된 노래가야금야금, 비파 연주의 비파선셋, 성악 페도라솔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아름다운 음률을 수놓는다.
군이 강구·영덕북부수협, 정치망협회와 함께 마련하는 '삼치 먹는데이'는 깊어 가는 가을처럼 뭇사람들의 입맛을 돋울 전망이며 인생네컷부스, 플리마켓, 체험부스, 플로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삼치먹는데이 행사는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도록 손질된 삼치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부스와 중치용 삼치 5~7마리를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로 구성돼 있으며 200박스 물량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군에서 올해 지역의 삼치 어황은 9월 기준 위판량 2397톤, 위판금액 47억여 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해 현재 관내 위판 어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우수한 수산물 가공품을 전시하는 등 지역을 찾으신 분들께 우수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선별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로맨틱한 음률이 흐르고 우수한 수산물의 풍미가 함께하는 영덕 바다에서 깊은 가을의 향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