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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은 '서울이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안전 분야의 하나로,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협력해 초등학교 인근 지역의 교통·보행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안전지킴이는 25개 자치구 총 609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도로·보도블럭 파손, 신호등 고장, 결빙 등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즉시 서울시 응답소·서울스마트불편신고·안전신문고 등에서 신고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
정기점검은 월 1회 실시하며 사고다발 초등학교 인근의 교통·보행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수시 점검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중 택시운수업 종사자 등 인원이 현업 중 위험요소를 발견한 경우 실시간 점검 및 신고한다.
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12월에는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안전 분야 사업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가상현실(VR)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