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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아부디에서 스타트업의 중동자본 투자 유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두바이에서 오는 15~18일(현지시간) 열리는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에는 서울 유망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시는 중동지역 자본 유치와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AI·핀테크·콘텐츠·뷰티·바이오·교통 등 중동 유망산업 중심으로 현지 니즈에 맞는 기업을 엄선했다.
16일에는 시와 코트라(KOTRA)가 협력해 서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서울 이노베이션 테크데이'를 개최한다. 현지 투자자 50명이 참가하며 기업설명회(IR)와 투자자-기업 간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아부다비에서는 현지 최대 테크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허브(Hub)71'과 양 도시 간 인력교류, 정책 협력, 서울 기업의 중동 진출·투자 유치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부다비와 서울 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경환 신산업정책관은 "중동은 자금 규모가 크고 신뢰 관계를 중시하는 만큼 도시 간, 창업 지원시설 간, 투자자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서울기업 투자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준비와 인적·물적 네트워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