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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시크릿타운㈜, 한국콘텐츠진흥원 |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시크릿타운㈜(대표 조현규)’이 확장현실(XR) 기술을 반영한 꿈의 무대 ‘XR 티키타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을 받아 제작된 'XR 티키타카 콘서트'는 K-트로트 대세 가수인 은가은, 설하윤, 최우진이 출연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토)~8일(일) 양일에 걸쳐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에서 스트리밍 됐다.
시크릿타운은 증강현실(AR)로 확장된 꽃과 나비로 무대를 수놓으며 언리얼 엔진을 적용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3D 콘텐츠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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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설하윤, 최우진 등 출연진 모두가 모션캡쳐에 직접 참여했으며, 아바타와의 듀엣 무대를 펼친 가운데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연출에 호평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은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주관 하에 XR 기술을 적용한 신기술 융합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시크릿타운은 안정적인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을 맡았다.
시크릿타운 조현규 대표는 “이번 XR 티키타카 콘서트를 통해 자사의 기획력,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분야를 넘나드는 꾸준한 협업을 통해 모든 연령대와 성별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타운은 AR, VR, XR 등 ICT 핵심 기술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NFT 마켓 플레이스 ‘NFTOPIA’, 서울 홍대 복합문화공간 ‘코코넛박스’, 전남 신안의 대형 미디어 전시관 ‘퍼플박스’ 등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크릿타운이 최근 론칭한 아트 종합 플랫폼 ‘갤러리ST’는 자체 개발한 WebGL 기술로 웹과 모바일 환경 모두 자유롭게 구동 가능하며, 실재감 있는 작품 감상과 AI 기반 도슨트, 작품 거래까지 가능한 종합 메타커머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신진작가 공모전 ‘K-ARTIST PRIZE’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시크릿타운 호텔아트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