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흰개미 피해 예방”…종로구, ‘목조주택 건강검진’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2010011371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0. 22. 16: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목조주택 대상
clip20231022162549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지난 11일 한국흰개미대책협의회 정기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종로구
서울 종로구는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목조주택 건강검진'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양도성 내 주거용 한옥 비율이 가장 높은 해당 지역에서 목조건물 천적으로 불리는 흰개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진단 및 정도별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거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피해진단 전수조사 △방역계획 수립 △유형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목조주택이다. 오는 12월까지 전체 500여 세대를 방문해 참여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며, 지난 상반기 검진을 받은 목조주택은 제외한다.

진단 조사가 끝나면 한옥·비한옥 및 지역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방제 우선순위와 대책을 수립한 뒤 흰개미 결혼 비행철인 내년 3월 말부터 4월 전후 집중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는 풍부한 목조 문화유산의 중심지로 흰개미 피해 예방이 그 어느 곳보다 중요한 만큼, 목조주택 거주민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