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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같이 즐겨요”…서서울예술센터, 28일 ‘예술힐링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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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0.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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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부터 예술 체험까지 온 가족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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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예술 힐링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야외공연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이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예술 힐링 놀이터'를 운영한다.

예술 힐링 놀이터는 서울시의 주요 정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문화 프로젝트다. 예술을 매개로 육아에 지친 엄마아빠의 심신을 회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야외 공연을 비롯해 체험, 자녀 교육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해 '엄마아빠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 전용 놀이터'에서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다. 엄마아빠는 카페테리아로 꾸며진 공간에서 동요 콘서트를 즐기고,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자녀 교육 특강 '지혜로운 자녀 교육을 위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들을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어린이 전용 공간에서는 서커스 예술 놀이·식물 관찰 드로잉·바닥 미술관이 상시 운영한다.

이외에도 △타악기 공연(낮 12시) △판소리(오후 2시 30분) △아카펠라(3시 50분) △서커스 공연(5시 10분) 등이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음악에 맞춰 몸을 두드려 연주하는 예술놀이,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예술 힐링 놀이터는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은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이창기 재단 대표이사는 "서남권 지역을 포함해 서울 전 지역에서 시민이 가족과 함께 예술을 즐기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있는 양천구를 포함한 용산·서초·강북·은평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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