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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국토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군산시, 군산보건소, 군산소방서 및 경찰, 원광대,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군산의료원 등 10개 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운행 중인 열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던 화물트럭과 충돌해 탈선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한다.
철도 대형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사고 발생 접수 후 상황 전파, 사상자 구호 및 2차 피해방지 등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또 지난달 운행을 시작한 신규 열차(ITX-마음)를 활용해 출입문 수동 취급, 탈선차량 복구방법 등 최신의 사고대응체계를 진단한다.
박재순국토부철도안전정책관은 "최근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내실 있는 고강도 훈련을 정례화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