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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계로는 36조7000억원이 집행됐다. DS부문 33조4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6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시설투자는 약 53조7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연간 최대 시설 투자 집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DS 47조5000억원, 디스플레이 3조1000억원이다.
메모리의 경우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평택 3기 마감, 4기 골조 투자 및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R&D용 투자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업계 최고 생산 수준의 HBM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투자 등 신기술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운드리는 첨단공정 수요 대응을 위한 평택 생산능력 확대 및 미래 대응을 위한 미국 테일러 공장 인프라 투자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는 IT OLED 및 플렉시블 제품 대응을 위한 투자 위주로 집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및 R&D 투자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조43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7.5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7조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1% 감소했다. 순이익은 5조8441억원으로 27.76% 줄었다.
반도체 적자폭이 6100억원 축소됐고, 디스플레이(SDC) 사업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이익이 1조900억원이 늘어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2조4000억대를 기록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