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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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는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UN'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 연합체로, 140개국 24만여개 지방정부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UCLG의 아시아태평양지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교류 협력 활동을 하고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아시아태평양지부에는 22개국 190여개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연합이 속해 있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이사회 활동을 시작해 올해 총회를 통해 9번째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총회에는 국내 현안으로 참석하지 못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구홍석 국제관계 대사가 이사회 선정 절차에 참가했다. 이사회 선출을 통해 시와 함께 상하이, 타이베이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56개 지자체 대표가선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대구 등 11개 지자체가 이사회에 함께 선출돼 아태지역 교류 협력에 있어 한국 지자체들의 역할이 더욱 강화됐다.
그간 시는 총회·이사회 등 정례회의 참석, 서울시 주요 정책 공유, 자카르타 사무국 직원 파견 등활동을 펼쳤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부스 조성하고, 총회 참석 도시 대상으로 약자와의 동행 정책 및 신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홍보한다.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의 초기 회원 도시로서, 아태지역 지자체들의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 우수정책을 190개 회원도시와 함께 공유하고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