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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포상,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심평원은 △공공-민간 ESG 협력사업 폐의약품 안심처리 추진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사업장 손실보상 △지역상권 회복 지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등 보건의료 및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그간의 다각적 노력을 인정받아 포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심평원은 올해 △기업 규제·애로 개선을 위한 기업성장응답센터 설치 △지역기업 이자감면 지원을 위한 예탁금 마련 △스타트업과 AI공동개발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 등 동반성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황대능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그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