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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지난 20개월 중기부 최고에 도전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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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2. 05. 18:48

이영 중기부 장관, '2023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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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5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2023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강조하고 기업가 정신, 변화·혁신의 의지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벤처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는 '벤처, 멈춤없는 도전으로 희망의 불빛을 밝히다!' 라는 주제로 다가올 2024년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벤처기업의 희망찬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종원 한국크레아 대표이사 등 6명의 기업인과 근로자가 올해의 벤처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15명의 국회의원이 벤처기업을 위한 각종 입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장이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이영 장관은 이날 "정진하면 어느 순간 해수면에 떠오르는 잠수함처럼 지난 20개월은 중기부가 최초보다는 최고에 도전했던 시간들"이었다며 "중소벤처기업 50+, 아시아 1위, 글로벌 3대 창업 국가에 도전,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 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우수 인력 공급을 내년에도 지속해야 할 벤처기업 정책"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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