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점 포상 수여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상생결제 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20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단체 포상 7점은 경북개발공사, 한국남부발전, 아세아볼트, 미래코리아, 진양오일씰, 무등기업, 한국화장품제조에 수여됐고 개인 포상 13점은 지영종 SK스토아 매니저, 김경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과장 등에게 수여됐다.
또한 '상생결제,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 지방자치단체 상생결제 신규 도입·유통망 상생결제 확산 등 상생결제 1000조원 돌파를 기념해 상생결제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납품대금을 제때 받고 미리 쓸 수 있도록 돕는 상생결제의 누적 금액이 1000조원을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하위협력사와 공공건설 분야 등으로 상생결제 지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20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단체 포상 7점은 경북개발공사, 한국남부발전, 아세아볼트, 미래코리아, 진양오일씰, 무등기업, 한국화장품제조에 수여됐고 개인 포상 13점은 지영종 SK스토아 매니저, 김경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과장 등에게 수여됐다.
또한 '상생결제,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 지방자치단체 상생결제 신규 도입·유통망 상생결제 확산 등 상생결제 1000조원 돌파를 기념해 상생결제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납품대금을 제때 받고 미리 쓸 수 있도록 돕는 상생결제의 누적 금액이 1000조원을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하위협력사와 공공건설 분야 등으로 상생결제 지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