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현대차그룹 GBC 건립사업 △공공기여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삼성동 일대 청사진을 제시한다.
동남권의 새로운 핵심거점이자 로봇친화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는 수서동 일대 주요 사업도 전시된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수서동 730번지 로봇플러스 실증 개발지원센터와 수서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건립 추진 중인 서울로봇테크센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복합문화센터 신축·강남힐링센터 신축 △6개 복합문화형 경로당 신축 △개포 하늘꿈도서관·논현문화마루도서관 △강남세곡체육공원 등에 대해 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금 강남은 대변혁의 중심에 서 있다"며 "전시를 통해 본 강남의 청사진이 구민들에게 앞으로 새롭게 도약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