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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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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정규 기자

승인 : 2023. 12. 13. 14:55

용역 최종보고회서…처리기술 실용성 검토, 증설안 제안
청주시, 의견 종합 기본계획 수립, 환경부 등 부처와 협의
청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이범석 청주시장이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최소 규모 증설이 타당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축산 관련 단체장, 축사 밀집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사의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가축분뇨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과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축산농가 양쪽 모두의 고충을 덜기 위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다.

용역업체는 청주시 가축분뇨 현황과 전망 분석, 공공처리시설 타당성 검토, 가축분뇨 처리체계 수립 등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 기술의 실용성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규모로 시설을 증설하는 등의 시설계획안을 제시했다.

청주시는 이번 최종보고 내용과 회의 중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사전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추진키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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