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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협력사와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최고 품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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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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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워 돈의문 전경
디타워 돈의문 전경./DL이앤씨
DL이앤씨는 기업혁신의 첫 발걸음으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통합 업무 매뉴얼을 제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본사와 현장 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모든 공종과 작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DL이앤씨만의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건설시장에 불확실성 짙어지는 가운데 생존과 도약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최고의 품질 구현이라는 승부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고의 완성도와 품질을 일관되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현장과 기본에서 답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모든 공종과 작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중이다. 품질·안전·원가·공기 등을 포함한 현장의 모든 이슈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특정 분야만 개선해서는 경쟁력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이유에서다.

아무리 사소한 하자라도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매뉴얼을 정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티끌 같은 하자 하나가 즉시 회사의 신인도와 수익성은 물론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리스크와 변수를 통제할 수 있도록 통합 매뉴얼을 집대성하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통합 매뉴얼 작업을 통해 그동안 관행에 따라 해오던 업무를 본질과 목적에 맞춰 재검토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립한다. 각 현장의 부문별로 산재된 업무지침, 절차 등을 통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바이블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DL의 모든 협력사, 현장 근로자까지 이를 공유하고 일하는 사람과 관리하는 사람이 같은 기준과 원칙으로 업무를 담당하는 프로세스를 정립한다.

품질뿐 아니라 수주·원가·안전 등 사업 전반에 걸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이번 협업을 상생발전의 기회로 삼아 이 작업에 참여한 협력회사와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전문가와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DL만의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전 임직원들과 협력사에 뿌리내려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품질과 상품을 통해서 고객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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