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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교통사망사고 감소…예방·단속·홍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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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4. 01. 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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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역대 처저치 기룍
밀양경찰서
밀양경찰서 전경.
경남 밀양경찰서는 2023년 교통사망사고자가 5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사망사고자 8명에 비해 3명이 감소(-38%)한 것으로 역대 최저치다.

밀양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한해동안 시기별·계절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적극 실시한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취약요소로 꼽히는 무등록 오토바이·음주운전 예방 단속을 적극 실시하고,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 교통관리에 힘쓴 결과다.

또 경찰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월 경로당 및 마을회관 노인에 교통안전교육을 월 10회 이상 실시하며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 지키기, 경운기 운행시 반사판 부착, 야간시 운행금지 등을 홍보했다.

이에 더해 농협밀양시지부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모, 안전지팡이 등을 지원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교통사망사고는 2021년 14명, 2022년 8명이었으나, 2023년 4, 5, 7월에 자전거 교통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지역경찰과 협력,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전거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지키기 교육을 집중 실시해 2023년 7월 이후 자전거 교통사망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병주 서장은 "시기별·계절별에 특화된 예방 및 단속활동과 홍보를 통해 2023년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인 만큼 2024년도에도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이륜차·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시설물 개선 등 선제적 대응으로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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