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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운전자금 지원·기반시설 구축 등 기업지원 박차…11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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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1. 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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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행운전자금 운영,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의 2개 신규 사업 시행
2-2.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전방위 지원 나선다
주낙영 시장이 지역의 어느 한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현장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올해 118억원을 투입해 운전자금, 외동 산단 복합문화 센터 건립, 기숙사 임차 비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 기업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우선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금 등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42억원,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비 지원과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여성기업 활성화 등 기업체근로자와 기업인에 12억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기업 서비스 패키지 제공에 이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도 확충한다. 두류공단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공장 활성화에 10억원이 투입된다. 또 외동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명계3 산단 공업용수도 건설, 석계2 산단 상수도 노후관 개체 공사 등 산업단지 조성·관리에 54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동행운전자금 조성,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의 2개 신규 사업을 추가해 금융지원 강화에 앞장선다. 재정 지원, 기업고충 해결 등으로 기업성장을 이끌고 이를 통해 투자를 확대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동행운전자금은 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보증서를 담보로 기업 당 최대 3억원을 추천해 2.5% 이차보전과 최대 1.2%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료는 대금 미회수로 인한 파산 방지를 막기 위해 지역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에 최대 50만원까지 가입 보험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기금 등을 포함한 2722억원 규모의 융자추천을 시행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경감했다.

또 건천산단에 87억원을 들여 특정수질 유해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했으며 5억원으로 80여개 기업에 170여 명의 근로자가 기숙사 임차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경제의 주축인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강소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산업도시 경주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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