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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최기문 영천시장,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성과 창출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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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1. 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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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동정사진 (2)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시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여러분들이 2024년에는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이어 지난 2023년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희망의 한 해였다고 말했다.

특히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화신과 로젠 기업을 유치해 영천시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205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보현산 댐 출렁다리 개통, '영천별아 마늘' 해외 첫 수출 성공, 합계출산율 2년 연속 시구 단위 1위 등 시민과 공직자들의 힘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 총 58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실적도 갱신하고, 대구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과 관련해 10만 서명운동을 마무리하는 한해였다며. 이에 동참한 시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혼선이 있었지만, 지난해 12월 국방부가 대구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당초 유치를 희망했던 5개 시군을 모두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행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니 새해에도 굳은 결의로 유치 활동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민선 8기 3년 차를 맞는 영천시정은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개통,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완공 등 시정 역점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문화예술회관은 예산을 확보해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오랜 숙원인 제2탄약 창 군사시설보호구역도 해제되어, 새해 첫 시작을 힘차게 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좋은 기세를 몰아, 2024년에는 알짜기업 유치와 기업혁신 지원, 각 분야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영천 도약의 새로운 원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7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일상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영천사랑상품권은 지난해와 비슷한 연 8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완산 상점가에 지하 주차장 건립, 구도심 청년창업 점포에 임차료 등을 지원해 서민경제와 골목상권에 힘을 보탠다.

또 어두운 골목길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과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천교 등 노후 교량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꼼꼼히 개선해 나간다.

이외에도 늘어나는 치매 환자를 위해 치매 안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이송 비 지원과 정신건강 관리, 고독 사 예방 등 시민의 몸과 마음 건강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 기업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 기반을 다진다.

이에 올해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을 완료해 알짜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금호, 도남, 대창, 고경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산업단지 확장 방안을 마련해 기업투자유치 기반을 든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조기 개통을 추진해 경제 파급효과를 더욱 높이고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과 미래 차 부품산업으로의 빠른 전환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로 활력 넘치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천 미래 백년을 견인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은 기재 부 예비타당성 조사 마지막 관문에 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염원하시는 과제인 만큼 최종 통과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은 금호 청년 이웃사촌마을, 청통·와촌 IC 연결도로 확장과 연계 시너지를 만들어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현산 권역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영천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통된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이제, 영천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며. 카페, 먹 거리촌, 숙박 등 방문객들이 체류하며 소비할 수 있도록 편익시설들을 확충하고 짚 와이어, 산림복합체험관, 천수 누림 길 등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소득이 돌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부자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영천'이라는 말이 곧 신뢰가 될 수 있도록 저 품위 농산물 출하를 근절하고 고수익·고품질 재배기술교육과 온라인, SNS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농가소득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먼저 미국 첫 수출에 성공한 '영천별아 마늘'은 올해, 경북 1호 마늘공판장 개장과 마늘 융 복합 센터 건립을 추진해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마늘뿐 아니라, 농산물가공품까지 해외 판로 개척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고 스마트 팜 조성과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확대, 중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추가 운영,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 부자농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지역 미래인재들의 성장을 도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구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도시는 10만 인구를 꿋꿋이 지켜내고 있다며, 합계출산율도 2년 연속, 전국 시구 단위 1위의 위상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많이 협조해준 시민분과 공직자들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와 난임 부부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세심히 이어 나가고, 육아종합 지원센터 건립을 새롭게 추진해 아이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학원학습 후 귀가하는 학생까지 범위를 넓히고 초·중·고 학생들의 통학 교통비와 학교 안팎 안심 케어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 청년들에게는 취·창업, 농업, 문화예술 등 다방면의 활동무대를 지원하고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신 중년과 청년 유입을 위한 복합거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복지를 늘리겠다며, 고물가 경제난에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보훈대상자분들에 대한 지원과 예우는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 광역교통비 지원으로 2028년에,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하고 100세 건강 시대, 시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노인복지관과 국민체육센터, 영천 제2파크골프장을 차질 없이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의 높은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문화예술회관을 올해부터 본격 착수하고, 2025년 영천시립박물관 개관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문화도시, 영천의 품격을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 사거리에서 완산 오거리 구간, 동서가구 삼거리부터 신 망정 사거리 구간 등 상습 정체로 불편했던 시민들을 위해 영화교 교량과 도로를 단계적으로 확·포장하는 등, 도시재생을 비롯한 각종 농촌개발사업과 성내동 마을정비 형 공공주택사업, 화룡지구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해 읍면동, 전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영천시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 기회를 수시로 마련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늘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화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의 신년화두는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능력을 발휘 한다'는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지난해의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도시철도 금호 연장, 대구 군부대 이전 등 현안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영천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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