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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스틸러스의 제11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종진 사장은 지난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종진 사장은 "창단 50년을 넘어서 100년을 바라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축구단으로 포항시민에게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은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원클럽맨 감독으로 "포항은 처음 선수로 입단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잊고 산적이 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곳으로,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포항의 축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고의 프로축구단인 포항스틸러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최종진 사장과 박태하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게 된 것을 축하 한다"며 "앞으로 포항스틸러스가 최강의 축구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단으로 지난해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