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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사장 “삼성전자,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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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4. 01. 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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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지난6월4일 카이스트에서 꿈과 행복의 삼성반도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은 5일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오토모티브 등 분야에서 21세기 혁신 속도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 회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자신의 링크트인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최고경영자(CEO)로서 새해의 다짐을 공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 사장은 디지털 방식 전환과 함께 "새로운 훌륭한 인재를 얻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직원들의 성장과 행복에 투자해 미래 성공을 향한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2023년은 우리 업계에 어려운 한 해였다"며 "새로운 사업 기회와 함께 불어닥친 경제적 역풍은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직원들이 이전과는 다른 혁신을 해야 함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 반도체는 2024년도 계속 성장하고 혁신해 모든 고객이 가장 진보한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일에도 SNS에 "연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봤는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AI 이야기가 거기 다 있었다"며 "히치하이킹을 해서라도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 가야 한다. 변화는 이제 너무 한가롭고 트랜스포메이션(대전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페이퍼 워크(종이 업무) 줄이기, 공정 자동화 등 업무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무 보조 생성형 AI 'DS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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