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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최초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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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1.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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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노원구청
/노원구청
서울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뒤 차량을 매각해 발생하는 초과 납부분, 납세자 착오 신고, 법령 개정 등으로 지방세를 초과 납부해 납세자가 돌려받아야 할 금액이다.

최근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노원구 지방세 미환급금은 3417건 8300만여원에 달한다. 미환급금의 93.4%는 5만원 이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노원구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생하면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서울시 ETAX(즉시 입금) 또는 '노원구 지방세 환급' 카카오 채널을 활용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카오 채널을 통한 환급은 담당자와의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환급금에 대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페이를 이용한다면 환급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어 안내문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외국인 등의 불편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납세의무만큼이나 환급받을 권리도 중요하다"며 "소액이라도 적극 안내하고 환급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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