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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 글로컬대학 선정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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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4. 01.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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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김해상의·인제대·지역대학
인제대 글로컬
인제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해 김해시와, 김해상의, 가야대, 김해대 등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노은식 김해상의 부회장(왼쪽부터), 전민현 인제대 총장,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 안상근 가야대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허균 기자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 재도전에 김해시와 김해상공회의소, 지역 대학 등이 힘을 모은다.

글로컬대학은 교육부가 비수도권 지역 대학 중 선발해 1곳당 5년간 1000억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방대학이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해시와 김해상의,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등은 22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는 지난해 6월 108개 대학 중 15개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됐으나 11월 최종 선정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시는 최근 인재육성지원과 내 글로컬대학 지원팀을 신설해 작년 탈락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기존 실행계획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올해는 반드시 지정을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는 △글로컬대학 추진단 운영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본격화 △All-City Campus 실체적 실현 공간인 3대 캠퍼스 조기 운영 △김해전략산업과 연계한 킬러컨텐츠 산업 분야 구성에 전념한다.

안경원 시 부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공동의 목표 아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하며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인 'All-City Campus'가 그 해답으로 글로컬대학 지정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지자체, 대학, 기업체, 지역 혁신기관의 힘을 모아 김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All-City Campus'의 혁신성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전 시민이 함께 키우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캠퍼스'를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교육부는 2월 사업 공고를 내고 3월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아 4월 예비지정, 8월에 본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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