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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제3지대 통합 여부 시기, 2월 하순이나 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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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4. 01. 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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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연합뉴스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23일 제3지대 통합 시기를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3지대 연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1안은 하나의 당으로 3파전 구도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게 안 되면 민주당 출신의 신당 그리고 국민의힘 출신의 신당이 4파전을 벌이는 상황인데 이럴 경우 지역구 선거에서는 연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미래대연합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새로운미래가 합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개혁신당 창당하기 전에 제3지대 (연대) 논의가 8부 능선까지 갔다"며 "개혁신당 창당 일정이 촉박하니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그걸 골든타임이라고 표현한 건데 하나의 정당으로 창당하는 골든타임은 이제 지나가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각각 창당을 해놓고 합당하는 방식도 있다"며 "이해관계도 있고 서로의 역할 또는 가치나 비전에 대한 생각 차이를 좁힐 필요도 있을 텐데 본질은 민심의 압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당 기득권 정치를 혁파해야 된다는 목표가 중요하니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이해관계 다 내려놓고 민심이 얼마나 더 강력하고 크게 압박하느냐에 따라 시간과 형태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제3지대의 통합이 가능할지를 알게 되는 최종 시점에 관해 "2월 하순이나 3월 초까지"라고 예측했다.

또 새로운미래와의 연대 시기를 묻는 말에는 "그건 이번 주 안에는 결론을 내야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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