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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심 속 쉼터’ 천호지공원 야간경관이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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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1.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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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8억원 투입해 5월 착공 예정
공원녹지과(천호지)2
천호지 야간경관 개선 계획안./천안시
천안의 도심 속 호수공원인 천호지공원의 밤 풍경이 새로워진다.

충남 천안시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천호지 야간경관 조성에 3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호지 야간경관 개선과 공간특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공간과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오는 10월까지 동남구 신부동 일원 4800㎡에 특색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만남을 주제로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음길 조성과 천호지 공원의 역사성을 활용한 시설물을 설치한다.

만남의 길, 화음정원 등 공 공간별 테마를 반영한 시설물을 도입하고 공원 내 작가정원 공간 정비, 경계구역 조경 개선 등을 실시한다.

또 청춘광장과 천수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예술의 섬, 연꽃산책길, 초록마당에 테마산책길과 무장애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설계 완료와 실시계획 인가, 계약 의뢰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오는 5월 착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천호지 경관자원과 주변사업을 연계한 차별화된 특화공간을 도입해 천호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야간특화 조명을 설치하겠다"며 "올해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대학생의 만남과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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