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조 개선 성과"···리뉴얼 점포 매출 20% 이상↑
스토어 포맷 혁신 및 PB·이커머스 차별화 전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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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품 등급 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건전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주방 및 계절가전, 자체브랜드(PB)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군의 매출 비중 증대 등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개선 작업이 성과를 보여 수익성 제고와 함께 리뉴얼 점포의 매출이 20% 이상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초 상품 도입 시기와 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상품을 등급화해 운영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신상품과 고빈도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전체 재고 규모를 건전화했다. 또 클리닝, 수리, 이전설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모바일파손보장보험, 가전교체서비스 등을 도입하고 가전 제품 구매 생애 밀착형 케어 서비스인 '홈 만능해결 서비스'를 강화했다.
지난해 말 기준 리뉴얼 점포 매출은 리뉴얼 이전보다 20% 이상 늘었으며, '홈 만능해결 센터' 설치 이후 서비스 이용 고객도 그 이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중장기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고객 평생 케어, 가전 라이프 판매 상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2024년을 '턴 어라운드의 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의 상품과 품목을 확대한다. 보증보험과 가전클리닝 대상 품목을 늘리고, 롯데하이마트의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수리가 가능한 브랜드의 규모도 확장한다. 또 3월에는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년간 평균 2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PB 리뉴얼도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PB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 디자인, 개발 역량 강화 등 전반에 걸친 리뉴얼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 새롭게 차별화한 PB를 선보인다.
아울러 '스토어 포맷(Store Form)' 혁신도 추진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일부 신규점을 포함해 약 70여개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카테고리 전문 매장 및 상담형 전문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상권별 맞춤형 MD개선을 통한 상품 구색 강화와 상품 구성에 깊이를 더한 카테고리 특화, 전문 상담 강화 등 가전양판점 본연의 경쟁력을 보강한다.
이커머스 개편도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말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오프라인 채널처럼 전문 상담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 원격 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