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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에 새 빛 선사”…서울시, 단열 창호·LED 조명 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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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1.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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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넘은 노후주택 대상…교체비용 70% 이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led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사례 /서울시
서울시는 노후주택의 창호·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새빛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할 750가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에너지효율화를 위해 단열 창호와 LED 조명 교체 비용을 70%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다가구 주택 500만원, 공동주택(아파트·빌라·다세대 주택) 등 3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인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신청하면 된다. 건축법상 주택인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며,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지원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1월 6일까지 시 건물에너지효율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저탄소건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사전 방문 점검, 보조금 심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다. 공사 후 신청인이 완료 보고서를 제출하면 점검과 서류 검토를 거쳐 보조금을 최종 지급한다. 올해 첫 보조금심의일인 2월 14일에 지원 결정을 받으려면 2월 2일까지 신청서를 내야 한다.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은 "난방비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버려지는 에너지를 줄여나가기 위해 새빛주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건물 온실가스 감축과 주거환경 개선, 일거양득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빛주택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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