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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론 영상 활용해 지적재조사사업 정확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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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1. 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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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드론 영상을 활용해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에 나선다.

홍성군은 올해 지적재조사지구인 홍성오관5지구, 홍성오관6지구, 홍성고암1지구, 홍성남장1지구 총 916필지, 26만4602㎡을 대상으로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을 정확도 높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로 전환해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드론 항공측량 자료는 기존 항공사진보다 해상도 및 정밀도가 높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나 실시계획 수립, 경계 협의 및 조정, 위원회 심의 등에 활용된다.

토지이용현황과 건축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사업 기간을 줄여주고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다년간 드론 운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영상 후처리 작업 등을 통해 높은 해상도의 영상자료를 제작해 향후 사업 추진 시 토지소유자설명회 자료와 지적재조사지구 내 토지이용, 건축물현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토지현황조사와 경계 결정 등 복잡하고 어려운 지적재조사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복호규 군 민원지적과장은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지표면 근접 촬영으로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 절감은 물론 측량의 정확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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