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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현충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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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2. 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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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2_2023년 현충시설 협력망 실무자
지난해 현충시설 협력망 실무자 역량 강화 답사 모습./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은 이달부터 현충시설 협력망 거점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올해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한 구체적인 방향성 설정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달에는 백범김구기념관, 광주백범기념관, 가람문학관, 밀양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한훈기념관 등 각 거점별 현충시설에서 진행된다. 전국 57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국내외 현충시설의 중추기관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운영(2011~2022년), 관계자 워크숍 개최(2019년),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APP 제작 및 배포(2019년), 업무편람 제작 및 배포(2021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지원(2021년)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현충시설 멤버십제를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망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이 밖에 실무자 역량강화 세미나, 연계 순회전, 디지털 리플렛 공동기획 및 보급 등의 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전국에 위치한 107개 현충시설 기념관 중 총 65개 기관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기획전, 연계순회전을 비롯해 실무자 역량강화 세미나와 사적지 답사 등을 준비 중이다. 참여기관 간 상호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현충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토의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간담회 운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시설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국가보훈 정신 확산과 지역문화 활성화, 지역 상생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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