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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에 AI-ASF 옮기면 안된다”…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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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2. 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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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7일 (홍성군,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대응 나선다!) 2
홍성군 방역차량이 축산농가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홍성군
홍성군이 차량과 인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7일 충남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를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

군은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SMS) 발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 농가에게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 설 연휴기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8일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귀성객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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