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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몽골 에르데네트시와 농업·문화 교류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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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2.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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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왼쪽)와 바트로트 국회의원이 집무실에사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과 몽골 에르데네트 시(市)가 농업과 체육, 문화 분야 교류의 물꼬를 텄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최근 바트로트 국회의원, 뭉흐바트 시의회 의장 등 에르데네트 대표단이 방문해 세 분야 교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에르데네트 시는 수도 울란바토르 다음으로 큰 도시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구리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몽골 국내 총생산(GDP)의 13.5%를 차지하고 있다.

바트로트 국회의원은 "이번 방문이 우리 에르데네트 시와 청양군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에르데네트 대표단의 방문과 교류 의지를 원동력으로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청양군은 지난 2007년부터 몽골 아르항가이 도(道)와 활발한 국제 교류를 유지해 오고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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