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배당금 지급···시가배당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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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7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6분기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하며 8분기 동안 흑자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61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17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온·오프라인 및 해외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지난해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3%,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는 시장다각화를 통해 유럽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이 전년 대비 48% 성장했다. 미국과 일본 법인은 각각 현지 통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2%, 8% 증가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주력 브랜드 미샤를 중심으로 어퓨와 초공진 등 타깃 고객층별로 다변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해외 시장 적극 공략 및 브랜드 리뉴얼 등을 통한 마케팅 강화 전략 역시 지난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1주당 157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의결했다. 시가배당율은 2.1%이며 4월 지급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와 경영 효율화의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약 330억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한 것에 이어 2023년 결산기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보도자료 이미지_20240215](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2m/15d/20240215010012351000696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