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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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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4. 02.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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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왼쪽부터), 용혜인 새진보연합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조성우·박석운·진영종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 연석회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형 비례위성정당인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이 16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어 당명을 정하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돌입했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정을호 민주당 국장이 선출됐다. 민주개혁진보연합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을 하고 중앙당 창당대회 전까지 여론 수렴 등의 절차를 밟고 새 당명을 확정해 공표할 방침이다.

창당준비위원회는 발기취지문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은 '무능·무도·무책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 민생, 평화의 퇴행을 막아야 하는 선거"라며 "우리는 현행 연동형 선거제도의 틀 안에서 민주개혁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한 연합 플랫폼 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을 창당한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민주개혁진보진영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람과 경제, 평화와 민주주의, 희망과 미래가 다시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 가족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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