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10년차 맞아 선발 방법 개선·활동 범위 대폭 확대
|
서울청정넷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안다'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시가 운영 중인 청년참여기구다. 청년의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수당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 정책을 제안하고 이슈를 공론화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해 왔다.
시는 올해 운영 10년차를 맞아 시정에 관심이 많고 의지가 있는 청년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발 방식을 개선했다. 참여 동기와 관심 분야 등을 적은 활동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방식은 공정한 추첨제를 택했다.
정책 제안이 주 임무였던 활동 범위는 정책 모니터링, 현장 방문, 사회 기여(봉사) 활동, 캠페인까지 확대한다. 참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킹 데이 등 행사도 개최한다.
서울청정넷 우수 참여자가 청년 해외봉사단, 해외 일경험 등 시 청년정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시장 표창 수여, 봉사시간 인정, 시 주관행사 등 우선 방문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서울청정넷 위원은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에서 직장·학교를 다니는 19~39세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청정넷이 전국으로 확대된 청년참여기구의 시초인 만큼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동으로 우리나라 청년 참여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