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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5명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조해진 의원 우선 공천에 반발하면서 "공관위가 공정 경선을 하지 않는다면 예비후보들이 단일화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성우, 김진일, 박진관, 서종길, 이상률 5명 예비후보는 1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국힘 공관위는 김해을 예비후보 면접 과정에서 후보 8인에게 2회에 걸쳐 '경선을 실시한다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단합해 선거를 치를 각오가 돼 있느냐'라고 질의했다"며 "이에 모든 예비후보들이 '공정 경선이 이뤄진다면 원팀으로 단합해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라고 했고, 각자 최선을 다해 경선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공관위는 약속을 어기고 김해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조해진 후보를 우선 추천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조해진 우선 공천 소식이 전해지자 김해을 지역 곳곳에서 '탈당을 불사하겠다' '국힘에 투표하지 않겠다'는 등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김해을 예비후보들은 공관위에 공정 경선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자기 지역구에서 여론조사와 당무감사에서 최하위로 현역 의원 컷오프 대상으로 알려진 조 의원을 김해을 지역 후보로 배치하는 것은 당과 지역을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헌신한 기존 당원들을 철저하게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것이 국민의힘이 주장하고 있는 공정한 시스템 공천인지, 이기는 선거 전략인지에 대해 김해시민과 예비후보들은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