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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 화성을 출마 선언…“반도체+자동차 융합클러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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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4. 03. 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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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서 출마 기자회견
화성을 이준석·한정민 등과 경쟁
화성을 출마 선언하는 공영운<YONHAP NO-3829>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가 6일 오후 경기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화성을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는 '반도체 벨트'를 얘기하는데 반도체만 갖고는 안 되고 자동차도 혼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도체와 자동차를 한데 묶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 예비후보는 교통 정책 공약으로 '동탄~부발선' 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M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버스 체계 및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내세웠다.

교육 분야에서는 동탄에 중·고교를 확충하고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과 청계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대규모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동탄에 예술의 전당을 건립해 시립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공개했다.

공 예비후보는 "직장인의 애환, 맞벌이 부부의 육아 전쟁 저 또한 겪은 일"이라며 "정책은 공감에서 시작되는 만큼 동탄 주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더 즐거운 동탄, 부모들이 더 편안한 동탄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 주민에게 성장의 엔진, 풍요의 엔진, 행복의 엔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공 예비후보는 화성을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국민의힘 영입 인재 한정민 전 삼성전자 연구원 등과 경쟁한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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