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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오가는 급행버스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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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4. 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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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경주권 주민 KTX·SRT 이용 쉬워져
1_읍면서도 KTX SRT 타기 편리해진다
신경주역에서 출발 대기 중인 1100번 급행버스/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동경주권과 서경주권을 오가는 급행버스를 신설해 KTX나 SRT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층 편리해진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영사와 협의를 통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선을 신설키로 확정해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급행버스 3개 노선이 지난달 29일부터 운행에 나섰다.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1100번(경주역~불국로터리~어일~감포) △1150번(경주역~보문단지~불국사~양남면) △1300번(경주역~건천~서면~현곡 푸르지오) 등이다.

1100번은 왕복 4회로 경주역~시외버스터미널~옛불국역~문무대왕면~감포 등을 운행한다. 1150번은 왕복 3회로 경주역~시외버스터미널~보문단지~어일시장~양남 등을 운행한다. 1300번은 왕복 6회로 경주역~건천~서면~현곡 등이 주요 노선이다.

해당 노선 3곳은 지난 해 11월 운행에 나선 경주역. 안강·외동 간 급행 2개 노선의 후속 사업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곳은 그간 경주역을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나 SRT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시내버스 운영사와 협의를 통해 노선을 신설정했다.

이 과정에서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설 노선을 최소 정거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시는 이용객 추이 등 모니터링한 후 운행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직행 버스 신설은 수차례 시민과의 대화 등 소통행정을 통해 건의된 안건을 현실화한 것"이라며, "이번 급행노선 신설로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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