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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정상화 신호탄…소송당사자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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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5. 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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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가운데)이 지난달 26일 최경만 대야산업개발 대표(왼쪽), 오법균 미래금 대표와 송도센트럴파크호텔(E4호텔) 정상화 촉진을 위한 협약서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사
인천 연수 송도센트럴파크호텔(E4호텔) 운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주)미래금, 대야산업개발(주)와 송도센트럴파크호텔(E4호텔) 정상화 촉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 아시아경기대회 협력호텔 제공을 위해 시작된 송도센트럴파크(E4)호텔은 2018년 레지던스호텔 매매계약 해제로 인한 유치권 문제 등 여러 소송이 첨예하게 얽혀있는 상황에서 장기간 미준공 상태로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텔 내 레지던스호텔 유치권 해소 △관광호텔과 관련한 채권 정산 △전체호텔 사용승인 및 소유권 확보를 포함한 호텔 전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호텔 정상화의 첫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셈이다.

iH 조동암 사장은 "인천시민과 송도 주민 분들의 아픈 손가락인 송도센트럴파크호텔의 오랜 문제들을 iH가 조속히 해결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포럼, 컨벤션, 전시 등 MICE 중심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송도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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