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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예배는 '새로운 영성운동을 통한 세계평화'를 주제로 세계 70여개국 2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유럽·중동 가정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8~19일 감사예배와 문화행사로 나뉘어 열렸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승마체험 프로그램과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찬양예배를 통해 2500여명의 회원들은 자신의 심령 부활은 물론 세상의 변화를 기원하면서 감동적인 찬양의 시간을 보냈다.
복단 파머 유럽·중동 청년학생연합 회장은 "예수님을 믿는 신도들의 믿음과 영성이 사라져 가는 지금의 유럽 사회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오순절의 의미를 되찾고 기독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성령강림절 특별예배에 이어 1000여명의 유럽·중동 청년학생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여 '미래세대를 책임지고 나가야 할 젊은 청년학생들로서, 평화와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학자 총재는 "2000년전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강림하시어 사람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부어주셨듯이 지금 때야말로 인류가 '하나님 아래 한 가족'으로 살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가정연합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70년전 초라한 작은 교회에서 소수의 무리와 함께 출발했다. 현재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일본, 미국, 아시아를 넘어 유럽, 아프리카와 남북미에 이르기까지 200여개국에 선교국을 둔 종교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