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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갯벌서 잡은 세발낙지 맛보고 즐기는 신안낙지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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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5. 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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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잡기 체험, 음식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
신안군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에서 개최된 섬 낙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신안군
전남 신안군 섬낙지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까지 2일간 압해 송공항에서 개최된 '제9회 섬 낙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개막선언 전 참석자들은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기간 낙지 잡기 체험, 음식만들기 퍼포먼스(낙지 샌드위치), 시식행사(낙지파스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지역민들이 준비한 풍물, 난타공연 등 문화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잡히는 신안 낙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대표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에서 개최된 섬 낙지축제가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관광객들이 낙지 요리를 먹기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신안군
현재 신안군은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2019년 11월)로 지정된 이후, 낙지장인선발대회를 2020년부터 개최하며 신안 갯벌낙지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신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5일 깡다리축제(임자도), 6월 8일 병어축제(지도), 밴댕이축제(증도) 등 다양한 섬 수산물축제를 제철 시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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