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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미래도시전략국장, 관계 부서장,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공식품으로 적합한 지역농산물 선정, 송탄관광특구와 팽성지역 방문객 분석, 생활인구 분석 등 시책 추진과 현안 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분석 사업을 통해 농업, 문화관광, 공공행정 등의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장민 미래도시전략국장은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을 지원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