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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1월까지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선정…1기 신도시 정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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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5.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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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 필요
경기 안양시가 평촌신도시의 선도지구 기준 물량이 약 4000호 내외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등 1기 신도시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선도지구는 재건축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구역으로 현재 평촌신도시 가구수 4만1000여 세대의 약 10%다.

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이주대책 수립 △향후 추진계획 등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이 논의됐다.

논의에 따르면 안양시는 올해 4천호+α의 범위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사업 유형과 주택 유형에 관계 없이 단일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선도지구 공모가 이뤄지기 때문에 개발계획 등 정성평가보다는 국토부가 제시한 정량적인 표준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평가기준은 주민동의율, 통합구역 내 세대당 주차대수,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평가할 계획이다.

선도지구 공모에 참여할 주민들은 공고문에 포함될 신도시별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계획(안)에 따른 구역을 대상으로, 구역 내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50% 이상 동의와 단지별 토지등소유자의 50% 이상 동의를 받아 공모에 접수할 수 있다.

시는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계획(안)과 선도지구 선정 기준, 동의서 양식 및 동의서 징구방식 등 공모 지침을 마련해 오는 6월 25일에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9월 선도지구 선정 제안서를 접수받고, 10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평촌신도시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선도지구는 정비기본계획 수립 이후 선도지구 지정절차 이행 및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쳐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정비가 추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도지구가 원활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효율적인 이주대책 마련 등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미래도시 조성'이라는 우수사례로 남도록 국토부와 LH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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