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1·2·3·4차장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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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인사위는 검찰 인사 직전에 하는 만큼, 법조계 안팎에서는 오는 27일 발표, 다음 달 3일 부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 인사위는 총 11명으로 △검사 3명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 교수 2명 △법률가가 아닌 2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13일 대검 검사급(고검·검사장) 인사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 1·2·3·4차장검사 등의 후임자가 정해질 전망이다.
특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형사1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지휘하는 4차장검사와 반부패수사2부장을 누가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