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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왕송호수 수질개선 성공사례 환경부 토론회 통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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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5.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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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 철새 서식처이자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품호수
왕송호수
의왕 왕송호수 생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연꽃./엄명수 기자
경기 의왕시는 전국 최고의 생태 습지를 자랑하는 경기 의왕 왕송호수의 수질개선 성공사례가 최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4년 비점오염원관리 토론회'를 통해 공유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대 초반 COD(화학적산소요구량)가 최하위 등급인 6등급을 기록하는 등 오염이 심한 호수에서 4등급까지 개선한 성과를 공유한 것이다.

왕송습지 조성사례는 수질개선 모범사례로 뽑혀 한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아 오기도 했다.

그동안 시는 왕송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왕송습지 조성, 관련법 개정을 통한 의왕 ICD 비점저감시설 설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기준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왕송호수로 유입되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 위해 설치한 왕송습지는 수질 개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왕송습지는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 친화적 정화시설로 조성돼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는 지속적인 수질개선을 통해 철새들의 서식처이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품호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왕송호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왕송호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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