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스·치노팬츠 등 35종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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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 따르면 캠브리지는 47년 간 쌓아온 정장 제작 기술과 MTM(맞춤 재단) 노하우를 캐주얼 바지 아이템에 집약해 '트라우저 마켓'으로 통칭해 전개한다. 정장 수트 팬츠를 제외한 모든 바지 상품을 영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인 '트라우저'로 표현해 브랜드 고유의 정채성을 보여주겠다는 방침이다.
트라우저 마켓은 치노팬츠, 데님팬츠, 슬랙스까지 총 35종을 제안한다. 이는 2023년 SS(봄·여름)시즌에 비해 30%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데님 팬츠의 경우 린넨과 쿨맥스 원사를 적용한 원단을 사용했다.
트라우저 마켓에서는 두 가지 차별화 요소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높은 품질의 내부 마감으로 허리 안쪽, 여밈 부분, 안감 등 겉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클래식 수트 팬츠 제작 기법을 그대로 적용했다. 두 번째는 고객 취향을 반영한 3가지 핏이다. 준비된 핏으로는 기본 실루엣인 '레귤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다리에 밀착되는 '슬림'과 여유 있는 실루엣의 '컴포트'로 구분된다.
이상우 캠브리지 브랜드 매니저는 "본인의 체형과 선호도에 맞는 핏은 고객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바지의 경우, 반복 구매나 동일한 아이템을 컬러별로 구매하기 때문에 충성 고객으로 록 인(Lock-In)되는 지름길이 된다"며 "캠브리지는 트라우저 마켓을 통해 고객의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퍼스널 팬츠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